내달 19일까지 'F-Startup On Air' 참가자 모집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산림청은 창업교육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산림분야 대학생과 청년 임업인을 대상으로 '산림분야 청년 창업 경진대회(F-Startup On Air)'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F-Startup On Air는 청년들의 산림분야 창업활성화를 위해 기초창업부터 모의창업까지 5개월에 걸쳐 진행하는 장기 창업교육프로그램으로 8팀, 40명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다양한 경험과 배경을 살린 ▲창업아이템 개발 ▲사업 계획 작성 ▲마케팅 ▲투자 유치 등 모의창업 경험을 통해 창업에 대한 이해도 향상, 기업가정신 체득 등의 기회를 얻게된다.
이번 경진대회는 업종별로 팀을 구성해 아이템 구상부터 모의창업까지 전문 도우미(퍼실리테이터)가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팀이 선정되면 5월부터 모두 3차례에 걸친 창업캠프를 통해 사업계획서를 구체화시킨 뒤 9월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팀을 선발하는 경진대회를 열게 된다.
경진대회 결과 수상작(3팀) 중 최우수상 및 우수 참여자는 글로벌 창업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해외연수 기회도 제공한다.
산림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청년 임업인·임업후계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은 4월 19일까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하면 된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청년들의 도전·진취성 등 기업가 정신 함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산림분야에 관심 있는 많은 예비창업가를 만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F-Startup On Air는 청년들의 산림분야 창업활성화를 위해 기초창업부터 모의창업까지 5개월에 걸쳐 진행하는 장기 창업교육프로그램으로 8팀, 40명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다양한 경험과 배경을 살린 ▲창업아이템 개발 ▲사업 계획 작성 ▲마케팅 ▲투자 유치 등 모의창업 경험을 통해 창업에 대한 이해도 향상, 기업가정신 체득 등의 기회를 얻게된다.
이번 경진대회는 업종별로 팀을 구성해 아이템 구상부터 모의창업까지 전문 도우미(퍼실리테이터)가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팀이 선정되면 5월부터 모두 3차례에 걸친 창업캠프를 통해 사업계획서를 구체화시킨 뒤 9월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팀을 선발하는 경진대회를 열게 된다.
경진대회 결과 수상작(3팀) 중 최우수상 및 우수 참여자는 글로벌 창업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해외연수 기회도 제공한다.
산림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청년 임업인·임업후계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은 4월 19일까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하면 된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청년들의 도전·진취성 등 기업가 정신 함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산림분야에 관심 있는 많은 예비창업가를 만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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