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9일에서 4월5일로 1주일 추가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조선이공대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29일까지 2주간 진행키로 한 비대면수업(재택수업)을 4월5일까지 1주일 추가 연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조선이공대의 비대면 수업(재택수업)은 3주간 진행되며 이후 코로나19 상황 추이에 따라 추가 연기 가능성도 있다.
현재 조선이공대는 개강 후 지난 16일부터 대학이러닝(e-learning) 교육시스템을 통해 20개 학과 비대면 수업(재택수업)을 원활하게 진행하고 있다.
또 비대면 수업(재택수업)으로 발생하는 실험·실습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종강 일정은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조순계 총장은 "교육부의 초중고 개학 연기 발표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한 집단 감염 예방 차원에서 비대면수업 추가 연장 조치는 불가피하다"며 "코로나19 감염증의 상황 변화를 주시하면서 학생들에게 대면 강의 일정을 미리 안내하는 등 혼란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로써 조선이공대의 비대면 수업(재택수업)은 3주간 진행되며 이후 코로나19 상황 추이에 따라 추가 연기 가능성도 있다.
현재 조선이공대는 개강 후 지난 16일부터 대학이러닝(e-learning) 교육시스템을 통해 20개 학과 비대면 수업(재택수업)을 원활하게 진행하고 있다.
또 비대면 수업(재택수업)으로 발생하는 실험·실습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종강 일정은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조순계 총장은 "교육부의 초중고 개학 연기 발표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한 집단 감염 예방 차원에서 비대면수업 추가 연장 조치는 불가피하다"며 "코로나19 감염증의 상황 변화를 주시하면서 학생들에게 대면 강의 일정을 미리 안내하는 등 혼란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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