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무주택 청년 1인 가구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청년 맞춤형 매입임대주택'을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청년주택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매입한 15세대 신축주택이다. 상도4동에 있다. 전용면적은 23~28㎡ 규모다.
임대료는 보증금 1300만~2600만원이며 원세는 월 17만~34만원 선으로 주변 시세 대비 40~50% 수준이다. 최장 6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구는 27일까지 입주자를 모집하고 6월에 입주자 선정결과를 발표한다. 7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은 구 또는 SH공사 홈페이지 내 공고문을 참고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지금까지 수요자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210호를 공급했으며 올해 청년·신혼부부 주택 90세대를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에 공급하는 청년주택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매입한 15세대 신축주택이다. 상도4동에 있다. 전용면적은 23~28㎡ 규모다.
임대료는 보증금 1300만~2600만원이며 원세는 월 17만~34만원 선으로 주변 시세 대비 40~50% 수준이다. 최장 6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구는 27일까지 입주자를 모집하고 6월에 입주자 선정결과를 발표한다. 7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은 구 또는 SH공사 홈페이지 내 공고문을 참고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지금까지 수요자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210호를 공급했으며 올해 청년·신혼부부 주택 90세대를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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