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확 바꿀 스마트기술 있다면" 소진공, 내달 8일까지 모집

기사등록 2020/03/23 11:51:59

조봉환 이사장 "소상공인 혁신을 도모할 기업의 관심과 참여 부탁"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멀티 스포츠 플렉스 스토어 핫티가 7일 부산 광복동에 16점을 새롭게 오픈한 가운데 매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스마트 오더 트래킹(SOT, Smart Order Tracking)시스템을 사용해보고 있다. 2017.04.07. (사진=핫티(HOT-T)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멀티 스포츠 플렉스 스토어 핫티가 7일 부산 광복동에 16점을 새롭게 오픈한 가운데 매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스마트 오더 트래킹(SOT, Smart Order Tracking)시스템을 사용해보고 있다. 2017.04.07. (사진=핫티(HOT-T)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소상공인 사업장에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기술 보유 기업을 다음달 8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스마트 상점 관련 기술을 보유한 업체다. 소진공은 ▲스마트광고 ▲가상·증강현실 ▲인공지능(AI) ▲3D스캐너 ▲키오스크 ▲스마트오더 등을  이러한 기술의 사례로 예시했다.

스마트 기술 보유 기업은 다음달 8일 오후 6시까지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고는 소진공이 올해 시범운영하는 스마트상점 관련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명단을 확보하기 위한 취지다.

조봉환 이사장은 “스마트 소상공인 육성은 중기부와 공단의 핵심 과제”라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소상공인 혁신을 함께 도모할 역량 있는 기업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은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도입해 소상공인 서비스·마케팅을 혁신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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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확 바꿀 스마트기술 있다면" 소진공, 내달 8일까지 모집

기사등록 2020/03/23 11:51:5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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