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시스] 이종익 기자 = 21대 총선에서 충남 아산 갑에 도전하는 이명수 미래통합당 후보는 법정선거비용 모금을 위한 '아산미래희망펀드'를 출시한다.
이 후보에 따르면, 아산미래희망펀드 23일 오전 9시 모집을 시작해 목표액 1억5000만원이 달성되면 마감된다.
해당 펀드로 모인 금액은 선관위 선거비용 보전일(6월14일) 다음 날 비용을 보전받아 원금과 법정이자율에 해당하는 이자를 더해 펀드 참여자에게 상환할 예정이다.
펀드 참여는 사무실 방문 신청을 통해서 진행된다.
이 후보는 "선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고 법정선거비용을 깨끗하게 모금해 불법과 반칙이 통하지 않는 '맑은 정치'를 구현하고자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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