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성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성주군은 성주읍에 사는 2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부터 영국 런던을 방문한 후 지난 21일 인천공항에 도착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다음 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A씨를 안동인문정신연수원으로 이송해 격리 치료할 예정이다.
성주군 확진자는 모두 22명으로 늘었다.
성주군 관계자는 "지역사회 추가 확진자가 늘고 있어 더 강력하게 대응하고, 동선 관련 정보는 확인되는 대로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성주군은 성주읍에 사는 2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부터 영국 런던을 방문한 후 지난 21일 인천공항에 도착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다음 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A씨를 안동인문정신연수원으로 이송해 격리 치료할 예정이다.
성주군 확진자는 모두 22명으로 늘었다.
성주군 관계자는 "지역사회 추가 확진자가 늘고 있어 더 강력하게 대응하고, 동선 관련 정보는 확인되는 대로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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