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8개 시군 건조특보…한낮 15~17도 '맑고 포근'

기사등록 2020/03/23 04:47:40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23일 월요일 전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은 쌀쌀하고 낮 동안은 포근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영상 3도로 전날(7.5~10.9도)보다 크게 낮다. 낮 최고 기온도 15~17도로 전날(15.6~21.9도)보다 낮은 분포다.

8개 시군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특보 지역은 전주, 완주, 무주, 진안, 장수, 남원, 임실, 순창 등이다.

대기오염 농도(환경부 기준)는 미세먼지 '오후 나쁨', 초미세먼지 '오후 나쁨' 수준이고 황사는 '보통', 오존 '보통', 자외선 '높음'이다.

생활 기상(전주 기준)은 감기지수 '보통', 천식폐질환지수 '보통', 뇌졸중지수 '보통', 체감온도 '관심', 식중독지수 '관심' 단계다.

군산 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9시29분이고, 만조는 오후 3시19분으로 조석(朝夕)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24일 화요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으로 예상 기온은 아침 최저 영하 1~영상 4도, 낮 최고 16~19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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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8개 시군 건조특보…한낮 15~17도 '맑고 포근'

기사등록 2020/03/23 04:47:4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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