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 부통령 보좌관도 코로나19 양성 판정

기사등록 2020/03/22 00:06:34

[워싱턴=AP/뉴시스]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이 지난 10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태스크포스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03.22.
[워싱턴=AP/뉴시스]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이 지난 10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태스크포스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03.22.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의 보좌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만 이 보좌관은 펜스 부통령이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밀접 접촉하지는 않았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20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펜스 부통령 공보관인 케이티 밀러는 이날 "펜스 부통령의 보좌관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면서도 "이 보좌관이 트럼프 대통령이나 펜스 부통령과 밀접 접촉을 하지는 않았다"고 했다.
 
밀러는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지침에 따라 추가 접촉자 추적이 이뤄지고 있다고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앞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다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바 있다. 그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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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부통령 보좌관도 코로나19 양성 판정

기사등록 2020/03/22 00:06:3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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