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꽃 소비 업무협약식.](https://img1.newsis.com/2020/03/21/NISI20200321_0000498591_web.jpg?rnd=20200321172219)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꽃 소비 업무협약식.
[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가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화훼농가 구제에 나섰다. 시는 최근 과천화훼협회, 한국마사회, 과천농업협동조합과 함께 ‘화훼소비 활성화 업무협약식’ 을 갖고, 꽃 소비에 나서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맺은 협약식에서 이들은 '사무실내 꽃 생활화', ‘1인 1꽃 가꾸기’ 등에 적극 동참하고, 관내에서 생산된 화훼를 우선 구매키로 하는 등 화훼농가를 적극 지원키로 협약했다.
또 시는 화훼소비 활성화를 위해 금년에 계획한 ‘꽃 생활화 활성화 사업’의 대상을 확대하여 시청과 시 직속기관 뿐만 아니라 관내 학교와 어린이집에도 관내 화훼농가에서 생산된 꽃을 주기적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양재천변 꽃 심기 사업을 추진해 화훼농가 매출 증진을 지원하는 동시에 쾌적한 도심공간 조성과 함께 시민들의 생활환경을 더욱 아름답게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종천 시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과천의 핵심 산업인 화훼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타깝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그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시는 화훼농가의 위기 극복과 발전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맺은 협약식에서 이들은 '사무실내 꽃 생활화', ‘1인 1꽃 가꾸기’ 등에 적극 동참하고, 관내에서 생산된 화훼를 우선 구매키로 하는 등 화훼농가를 적극 지원키로 협약했다.
또 시는 화훼소비 활성화를 위해 금년에 계획한 ‘꽃 생활화 활성화 사업’의 대상을 확대하여 시청과 시 직속기관 뿐만 아니라 관내 학교와 어린이집에도 관내 화훼농가에서 생산된 꽃을 주기적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양재천변 꽃 심기 사업을 추진해 화훼농가 매출 증진을 지원하는 동시에 쾌적한 도심공간 조성과 함께 시민들의 생활환경을 더욱 아름답게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종천 시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과천의 핵심 산업인 화훼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타깝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그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시는 화훼농가의 위기 극복과 발전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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