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한선영)는 20일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심성보)에 저소득가정 아동의 주거비 160만 원을 맡겼다.
이 주거비는 울주군 범서읍 내 한부모 모자가정 세대의 체납된 주거관리비로 쓰인다.
이 자리에서 범서읍 행정복지센터 심성보 읍장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 위기상황에서 벗어나 안정된 주거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지원한 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울산무룡 로타리클럽 울산시노인복지관 후원금 전달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관장 김태한)은 20일 복지관에서 어르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국제로타리 3721지구 울산무룡 로타리클럽과 상호 업무협약서를 교환했다.
이날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기부문화 조성 프로그램 '즐기면 행복해요' 사업비를 지원하고 나눔문화 동참에 따른 경로식당 배식봉사 지원 등 사업을 수행키로 했다.
이 주거비는 울주군 범서읍 내 한부모 모자가정 세대의 체납된 주거관리비로 쓰인다.
이 자리에서 범서읍 행정복지센터 심성보 읍장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 위기상황에서 벗어나 안정된 주거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지원한 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울산무룡 로타리클럽 울산시노인복지관 후원금 전달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관장 김태한)은 20일 복지관에서 어르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국제로타리 3721지구 울산무룡 로타리클럽과 상호 업무협약서를 교환했다.
이날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기부문화 조성 프로그램 '즐기면 행복해요' 사업비를 지원하고 나눔문화 동참에 따른 경로식당 배식봉사 지원 등 사업을 수행키로 했다.
이에 따라 울산무룡 로타리클럽은 '즐기면 행복해요' 사업비 250만 원을 전달했다.
'즐기면(麵) 행복해요'는 '즐겁게 기부하면 행복해요'라는 뜻으로 어르신에게 국수를 점심식사로 제공하고 식비 자율기부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2012년부터 시작된 '즐기면 행복해요'는 2020년 현재까지 어르신 8423명이 참여했다. 총 1143만7829원을 모금해 소외계층에 후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즐기면(麵) 행복해요'는 '즐겁게 기부하면 행복해요'라는 뜻으로 어르신에게 국수를 점심식사로 제공하고 식비 자율기부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2012년부터 시작된 '즐기면 행복해요'는 2020년 현재까지 어르신 8423명이 참여했다. 총 1143만7829원을 모금해 소외계층에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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