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 1만500여명·사망 158명
[서울=뉴시스] 신정원 기자 =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명을 넘어섰다.
19일(현지시간) CNN 집계에 따르면 미국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502명을 기록 중이다. 하루 만에 확진자가 40% 정도 치솟았다.
뉴욕이 4152명으로 급증했다. 이어 워싱턴주 1187명, 캘리포니아 833명, 뉴저지 427명, 플로리다 384명, 루이지애나 347명, 일리노이 288명, 매사추세츠 256명 등이다.
조지아, 콜로라도, 펜실베이니아, 미시간, 텍사스, 메릴랜드도 100명 이상이 발생했다.
사망자는 158명으로 집계됐다. 워싱턴주 67명, 뉴욕 21명, 캘리포니아 17명, 루이지애나 8명, 플로리다 7명 등을 포함해 23개 주에서 사망자가 나왔다.
존스홉킨스대학 집계에선 확진자가 1만755명으로 보고됐다. 사망자는 154명으로 조사됐다.
확산 지역은 지난 17일 웨스트버지니아까지 뚫리면서 50개 주와 워싱턴DC 등 미국 전역으로 퍼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9일(현지시간) CNN 집계에 따르면 미국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502명을 기록 중이다. 하루 만에 확진자가 40% 정도 치솟았다.
뉴욕이 4152명으로 급증했다. 이어 워싱턴주 1187명, 캘리포니아 833명, 뉴저지 427명, 플로리다 384명, 루이지애나 347명, 일리노이 288명, 매사추세츠 256명 등이다.
조지아, 콜로라도, 펜실베이니아, 미시간, 텍사스, 메릴랜드도 100명 이상이 발생했다.
사망자는 158명으로 집계됐다. 워싱턴주 67명, 뉴욕 21명, 캘리포니아 17명, 루이지애나 8명, 플로리다 7명 등을 포함해 23개 주에서 사망자가 나왔다.
존스홉킨스대학 집계에선 확진자가 1만755명으로 보고됐다. 사망자는 154명으로 조사됐다.
확산 지역은 지난 17일 웨스트버지니아까지 뚫리면서 50개 주와 워싱턴DC 등 미국 전역으로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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