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에 제공된 마크스 꾸러미 개인사물함에
지구대 경감 "누가 가져갈까봐 옮겨둔것" 주장
서울청, 2월 1인 6~7개, 3월 일주일 1개씩 지급
![[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지난 1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청 인근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점심식사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 없습니다.> 2020.03.18. dadazo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3/18/NISI20200318_0016188356_web.jpg?rnd=20200318130602)
[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지난 1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청 인근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점심식사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 없습니다.> 2020.03.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서울의 한 지구대에서 근무하는 경찰관이 직원들에게 제공된 마스크 13장을 자신의 사물함에 가져다놨다가 적발된 것으로 파악됐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A경감은 이달 초 직원들에게 보급된 마스크 13장을 빼돌렸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지난 12일 직위해제됐다. A경감은 대기발령 상태다.
A경감은 지구대 공용물품 창고로 들어가 직원들이 쓰도록 하기 위해 제공된 마스크 꾸러미를 챙겨 개인 사물함에 가져다 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창고 내부에는 폐쇄회로(CC)TV가 있었고 당시 근무자가 이를 보게 되면서 사건이 알려진 것으로 전해졌다.
A경감은 조사에서 "공용 창고에 놓으면 마스크를 누가 가져갈까봐 내 사물함에 옮겨놓은 것"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경찰청은 지난달엔 직원 1인당 6~7장씩, 이달부터는 전 직원에게 일주일에 1장씩 마스크를 보급하고 있다. A경감이 빼돌린 마스크는 서울경찰청이 지난 2월께 1인당 6~7장씩 보급하던 물량의 일부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실 관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A경감은 이달 초 직원들에게 보급된 마스크 13장을 빼돌렸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지난 12일 직위해제됐다. A경감은 대기발령 상태다.
A경감은 지구대 공용물품 창고로 들어가 직원들이 쓰도록 하기 위해 제공된 마스크 꾸러미를 챙겨 개인 사물함에 가져다 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창고 내부에는 폐쇄회로(CC)TV가 있었고 당시 근무자가 이를 보게 되면서 사건이 알려진 것으로 전해졌다.
A경감은 조사에서 "공용 창고에 놓으면 마스크를 누가 가져갈까봐 내 사물함에 옮겨놓은 것"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경찰청은 지난달엔 직원 1인당 6~7장씩, 이달부터는 전 직원에게 일주일에 1장씩 마스크를 보급하고 있다. A경감이 빼돌린 마스크는 서울경찰청이 지난 2월께 1인당 6~7장씩 보급하던 물량의 일부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실 관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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