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동 거주 유학생도 확진
[성남=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성남시는 17일 은혜의강 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3명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천안시 성정동(25세), 의정부시 송산동(30세), 부천시 상동(60세) 거주자로 모두 남자다.
또 이날 성남 구미동 거주자가 강서구보건소로부터 확진자 1명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유학생으로 지난 1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가 증세가 나타나 서울강서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뒤 이날 확진됐다.
시는 강서구보건소로부터 자세한 내용을 확인한 뒤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확진자는 천안시 성정동(25세), 의정부시 송산동(30세), 부천시 상동(60세) 거주자로 모두 남자다.
또 이날 성남 구미동 거주자가 강서구보건소로부터 확진자 1명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유학생으로 지난 1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가 증세가 나타나 서울강서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뒤 이날 확진됐다.
시는 강서구보건소로부터 자세한 내용을 확인한 뒤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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