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성내전통시장 인근에 임시공영주차장

기사등록 2020/03/17 10:37:42

[서울=뉴시스]서울 강동구 성내전통시장에 임시공영주차장. (사진=강동구 제공). 2020.03.1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서울 강동구 성내전통시장에 임시공영주차장. (사진=강동구 제공). 2020.03.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대형버스 운전자 등을 위한 주차 대책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시장 이용객이 편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성내전통시장 임시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 또 공영주차장에 정기 주차하는 대형버스 주차요금을 50% 할인해 주기로 했다.

구는 지난달 25일 부지 소유주인 ㈜디에이치프라퍼트원과 재개발사업 착공 전까지 임시공영주차장으로 사용한다는 협약을 체결하고 주차 공간 63면을 조성했다.

지난 9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 이곳은 평일(월요일~금요일) 오전 10시~오후 8시 주차요금이 5분에 150원이지만 시장 이용 고객에게는 50%를 깎아준다. 이외 시간과 주말에는 무료로 개방된다. 

구는 관광버스 등 대형버스 운전자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공영주차장 요금을 50% 감면한다. 대상은 천호유수지와 강일동 공영주차장에 정기 주차하는 중·대형버스 66대다. 천호유수지 공영주차장은 25인승 이상 기준 월 정기권을 절반 가격인 7만5000원에, 강일동 공영주차장은 8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감면은 4월부터 6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구는 향후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감면 기간을 연장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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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성내전통시장 인근에 임시공영주차장

기사등록 2020/03/17 10:37:4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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