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6일 임시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소집 이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기준금리 인하 대응이 늦은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지난 2월) 금리를 인하했다면 시장에 영향을 주지 않았을 것"이라며 "타이밍은 지금이 훨씬 적기라고 아마 많은 사람들이 생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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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0/03/16 18:37:19
기사등록 2020/03/16 18:37:19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