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38명 중 치료 중 26명, 완치 12명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5일째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에 걸렸다 완치 판정을 받은 군인은 2명 늘어 모두 12명이 됐다.
16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8명으로 유지됐다. 12일부터 이날까지 5일째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또 15일 경기 포천시에서 육군 병사 2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38명 중 현재 치료 중인 군인은 26명, 완치자는 12명이다.
각 군별 누적 확진자는 육군 21명(완치 8명), 해군 1명, 해병 2명, 공군 13명(완치 4명), 국방부 직할부대 1명이다.
군 내 격리된 인원은 2150명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150명,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2000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6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8명으로 유지됐다. 12일부터 이날까지 5일째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또 15일 경기 포천시에서 육군 병사 2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38명 중 현재 치료 중인 군인은 26명, 완치자는 12명이다.
각 군별 누적 확진자는 육군 21명(완치 8명), 해군 1명, 해병 2명, 공군 13명(완치 4명), 국방부 직할부대 1명이다.
군 내 격리된 인원은 2150명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150명,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20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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