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추가 확진 군인 5일째 0명…육군 병사 2명 완치

기사등록 2020/03/16 10:32:18

누적 확진자 38명 중 치료 중 26명, 완치 12명

[서울=뉴시스]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특임대 시설내부방역팀이 4일 과산화수소 이온 발생기를 이용해 대구시 북구 산격동 경북대학교를 방역 지원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0.03.04.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특임대 시설내부방역팀이 4일 과산화수소 이온 발생기를 이용해 대구시 북구 산격동 경북대학교를 방역 지원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5일째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에 걸렸다 완치 판정을 받은 군인은 2명 늘어 모두 12명이 됐다.

16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8명으로 유지됐다. 12일부터 이날까지 5일째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또 15일 경기 포천시에서 육군 병사 2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38명 중 현재 치료 중인 군인은 26명, 완치자는 12명이다.

각 군별 누적 확진자는 육군 21명(완치 8명), 해군 1명, 해병 2명, 공군 13명(완치 4명), 국방부 직할부대 1명이다.

군 내 격리된 인원은 2150명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150명,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2000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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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추가 확진 군인 5일째 0명…육군 병사 2명 완치

기사등록 2020/03/16 10:32:1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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