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의성군은 A(67·남·비안면)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명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의성군 확진자는 모두 44명(실제 거주지 기준)으로 늘었다.
A씨는 지난달 15일 당뇨병 치료를 위해 영남대병원에 입원했다.
같은 병실(5인용)을 사용하던 한 환자가 지난 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같은 병실 환자 검체 조사 결과 A씨가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의성군 확진자 중 6명이 완치됐다.
341명이 격리 해제되면서 현재 자가격리자는 6명으로 감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에 따라 의성군 확진자는 모두 44명(실제 거주지 기준)으로 늘었다.
A씨는 지난달 15일 당뇨병 치료를 위해 영남대병원에 입원했다.
같은 병실(5인용)을 사용하던 한 환자가 지난 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같은 병실 환자 검체 조사 결과 A씨가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의성군 확진자 중 6명이 완치됐다.
341명이 격리 해제되면서 현재 자가격리자는 6명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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