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부터 매일 최소 5명, 최대 12명 추가 확진 발생

[수원=뉴시스] 박다예 기자 = 경기도는 15일 오전 0시 기준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210명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162명은 격리치료 중이고, 45명은 격리해제됐다. 또 3명은 숨졌다.
추가 확진자는 이달 3일 8명, 4일 8명, 5일 12명, 6일 12명, 7일 6명, 8일 12명, 9일 12명, 10일 10명, 11일 5명, 12일 6명, 13일 15명, 14일 10명 등으로 매일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기초지자체별 현황은 부천 36명, 성남 25명, 수원 21명, 용인 20명, 안양 14명, 화성 10명, 이천 9명, 김포·고양 각 8명, 평택·남양주 각 7명, 포천 6명, 시흥·광명 각 5명, 파주·군포·안산·광주 각 4명, 오산·과천·의정부 각 3명, 의왕 2명, 구리·안성 1명 등이다.
하남, 여주, 양평, 양주, 동두천, 가평, 연천 등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도내 접촉자는 7250명(2753명 격리, 4497명 격리해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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