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별 두피·모발 고민 솔루션 등장…암웨이 새티니크

[서울=뉴시스] 김정환 기자 = 헤어와 두피 건강이 최근 관심사로 대두했다. 한국암웨이가 전개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헤어 케어 전문 브랜드 '새티니크'(SATINIQUE)가 헤어와 두피에 관한 과학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나만의 헤어 솔루션'을 찾아줄 태세다.

새티니크는 19일부터 '헤어 케어 베이직 솔루션'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새티니크는 1965년 브랜드 출범해 토탈 헤어 케어 분야의 세계적인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뛰어난 세정력은 물론 두피 케어까지 고민하는 베이직 테크놀로지에 천연 원료를 더한 '맞춤형 보태니컬 케어 헤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새티니크는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브랜드 밸류를 한층 높이기 위해 신규 브랜드 슬로건인 '뷰티의 시작, 두피부터'(Scalp care is the new skin care)를 내걸고, 다양한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안한다.

 브랜드 탄생 스토리를 담은 '새티니크 헤리티지', 두피와 모발 건강을 위한 핵심 기술을 소개하는 '새티니크 테크놀로지', 각기 다른 두피와 모발을 위한 맞춤형 케어의 정수를 다루는 '새티니크 퍼스널라이즈드 솔루션' 등 브랜드 영상 3편을 한국암웨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헤어 케어 전문가를 고객의 다양한 헤어, 두피 고민을 해결해주는 '베이직 하우투 라이브 쇼'를 제작해 서비스한다.

 전국 16개 암웨이 비즈니스 센터(ABC)에서는 전문 컨설턴트가 두피·모발 진단기로 개인의 유분도, 모발 밀도, 모공 상태 등 다양한 헤어 건강 지표를 점검해 무료로 분석해준다

프로모션 핵심은 새로운 '두피 케어 라인' 출시다.

다양한 두피, 모발 고민에 특화한 자연 원료를 함유한 제품들이 고객의 평소의 헤어 고민, 그날의 컨디션 등에 알맞은 해결책을 제공한다.

샴푸의 경우 자극받은 두피와 손상된 모발에는 풍부한 항산화 성분과 다양한 비타민이 든 석류 스테롤을 함유한 '글로시 리페어 샴푸', 건조한 두피와 모발에는 쿠쿠이 나무 씨앗 오일을 함유해 진한 수분을 공급하는 '스무드 모이스처 샴푸', 마카다미아 씨앗 오일이 모발의 볼륨감과 윤기를 더하는 '엑스트라 볼륨 샴푸', 아보카도 유래 성분을 포함해 두피에 진정과 보습감을 선사해 모발 유·수분 밸런스를 개선하는 '안티-댄드러프 샴푸', 인삼 추출물 성분을 더해 두피를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돕는 탈모 두피와 모발 전용 '안티-헤어폴 샴푸' 등 5종이 있다.

세정력과 영양, 진정, 수분감 등을 한층 끌어올리는 새티니크의 '베이직 설계'는 건강한 모발과 두피를 위한 세 가지 과학적인 콤플렉스를 담았다.

'스캘프 모이스처 콤플렉스'는 세정과 동시에 풍부한 수분감으로 두피 본연의 유·수분 밸런스를 지킨다. '스캘프 카밍 콤플렉스'는 들깨 추출물과 알로에 베라 잎 즙을 블렌딩해 두피 자극을 억제한다. '에너쥬브 콤플렉스'는 18-MEA, 리피드, 크레아틴 등 성분이 모발 끝까지 영양을 채운다.

한국암웨이 신은자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두피와 모발도 얼굴처럼 특성에 맞는 관리가 필요하지만, 자신의 두피와 모발 타입을 잘 아는 고객이 드문 것이 사실이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이 새티니크를 단순한 헤어 케어 브랜드가 아니라 '헤어와 두피 건강 브랜드'로 인식하고, 자신의 헤어 케어 루틴을 찾아내는 '맞춤 케어'가 확산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