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뉴시스】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2019.09.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해양수산부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추가 감염됐다.
해양수산부는 해운물류국 소속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택 대기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은 확진자가 잇따라 나온 수산정책실이 아닌 해운물류국 소속이다.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의 정확한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해수부는 전날 수산정책실 직원 150여명 전원을 자가 격리했다. 또 나머지 전체 직원 700여명도 부서장 재량에 따라 필수 인력만 출근하고, 재택근무를 하도록 조치했다. 직원 전원이 코로나19 검진도 받기로 했다.
아울러 확진자들이 근무하던 정부세종청사 5-1동 4층 전체 및 5층 공용공간(회의실·휴게실 등)을 긴급 방역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부서장 판단으로 필수 인력을 제외하고 전원 자택 대기 중"이라며 "자가 격리에 따른 업무공백 최소화를 위해 재택근무(GVPN) 체계를 최대한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해수부에서는 지난 10일 첫 확진자가 나온 데 이어 전날 4명이 잇따라 발생하는 등 이날까지 모두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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