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이란 보건부는 10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사망자가 54명 추가돼 모두 291명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확진자도 하루 새 881명이 늘어 8042명이 됐다.
이란은 전날 하루 확진자 595명 및 사망자 43명이 각각 증가했다. 이날 확진자 증가수 881명은 기존 최대였던 8일의 743명을 넘어선 것이다.
2월19일에 코로나 19 첫 확진자와 사망자가 나왔던 이란은 이날로 한국이 10일0시 기준으로 발표한 확진자 7513명을 웃돌게 되었다. 한국의 사망자는 59명이다.
한편 10일0시부터 전국 이동금지령이 발령된 이탈리아는 16시간 전 발표로 하루 새 사망자가 97명 증가해 463명에 달했으며 확진자는 1797명이 급증해 9172명을 기록했다. 한국보다 확진자가 400여 명 적지만 사망자는 7배가 넘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확진자도 하루 새 881명이 늘어 8042명이 됐다.
이란은 전날 하루 확진자 595명 및 사망자 43명이 각각 증가했다. 이날 확진자 증가수 881명은 기존 최대였던 8일의 743명을 넘어선 것이다.
2월19일에 코로나 19 첫 확진자와 사망자가 나왔던 이란은 이날로 한국이 10일0시 기준으로 발표한 확진자 7513명을 웃돌게 되었다. 한국의 사망자는 59명이다.
한편 10일0시부터 전국 이동금지령이 발령된 이탈리아는 16시간 전 발표로 하루 새 사망자가 97명 증가해 463명에 달했으며 확진자는 1797명이 급증해 9172명을 기록했다. 한국보다 확진자가 400여 명 적지만 사망자는 7배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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