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
10일 현재 충남도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08명이다. 전날 104명에서 무려 4명이 늘었다.
더구나 19일전 계룡에서 도내 첫 확진자가 나온 후 천안과 아산에서만 계속 확진자가 나왔으나 잠잠하던 서산시에서 부부가 동시에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서산시와 인접 시·군인 태안군, 홍성군, 예산군, 당진시 등이 초비상 상태에 들어갔다.
이제는 도내 곳곳에서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천안에서만 도내 전체 108명 중 96명이 발생했다. 아산이 9명이다. 서산시 2명, 계룡시 1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0일 현재 충남도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08명이다. 전날 104명에서 무려 4명이 늘었다.
더구나 19일전 계룡에서 도내 첫 확진자가 나온 후 천안과 아산에서만 계속 확진자가 나왔으나 잠잠하던 서산시에서 부부가 동시에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서산시와 인접 시·군인 태안군, 홍성군, 예산군, 당진시 등이 초비상 상태에 들어갔다.
이제는 도내 곳곳에서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천안에서만 도내 전체 108명 중 96명이 발생했다. 아산이 9명이다. 서산시 2명, 계룡시 1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