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킷브레이커 발동…15분간 거래 중단
장 재개 후에도 다우지수, 하락세 이어가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폭락해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면서 거래가 15분 간 중단됐다.
CNBC 등에 따르면 9일 장 개장 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가 전 거래일 대비 7% 이상 떨어지면서 주식 거래가 일시적으로 중단되는 서킷브레이커가 작동됐다. 폭락도 일시적으로 멈추게 됐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7.3% 하락했으며 나스닥지수도 6.9% 급락했다.
시장은 오전 9시 49분(현지시간)에 거래를 재개했다. 다우지수는는 2000포인트 이상 떨어진 하락세를 이어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NBC 등에 따르면 9일 장 개장 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가 전 거래일 대비 7% 이상 떨어지면서 주식 거래가 일시적으로 중단되는 서킷브레이커가 작동됐다. 폭락도 일시적으로 멈추게 됐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7.3% 하락했으며 나스닥지수도 6.9% 급락했다.
시장은 오전 9시 49분(현지시간)에 거래를 재개했다. 다우지수는는 2000포인트 이상 떨어진 하락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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