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지난 8일 서울 노원구에 살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 A(57·여)씨의 서울 구로구 지역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 직장 동료로 인천 지역에 살고 있는 접촉자 총 19명 중 11명(미추홀구 4, 연수구 1, 부평구 3, 계양구 1, 서구 2)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확진자 11명은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돼 격리 입원 치료중이며 나머지 3명은 10일 검사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이들은 9일 오후 6시께 질병관리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19명이 인천 지역에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긴급 검체검사를 실시해 11명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인천지역 접촉자 추가 확인 후 검체 채취, 방역 등 후속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며, 확진환자 11명에 대한 접촉자 파악 및 이동경로 등을 신속하게 역학조사해 10일 발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확진자 11명은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돼 격리 입원 치료중이며 나머지 3명은 10일 검사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이들은 9일 오후 6시께 질병관리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19명이 인천 지역에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긴급 검체검사를 실시해 11명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인천지역 접촉자 추가 확인 후 검체 채취, 방역 등 후속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며, 확진환자 11명에 대한 접촉자 파악 및 이동경로 등을 신속하게 역학조사해 10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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