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째 확진자인 20대 여성…천안 방문 후 강원도 등 방문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관악구 미성동에 거주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충청남도 천안 줌바댄스 워크숍에 참석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8일 관악구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코로나19 추가 확진판정을 받은 6번째 확진자 박모씨는 20대 여성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천안에서 열린 줌바댄스 강사 워크숍에 참석한 뒤 강원도 강릉 등을 여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구는 박씨와 관련된 구체적인 동선 등을 알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추후 자세한 내용을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구는 보라매동에 거주하는 8세 여자아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여야는 지난달 22일 대구에 거주하는 증조외할머니을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증조외할머니 역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8일 관악구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코로나19 추가 확진판정을 받은 6번째 확진자 박모씨는 20대 여성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천안에서 열린 줌바댄스 강사 워크숍에 참석한 뒤 강원도 강릉 등을 여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구는 박씨와 관련된 구체적인 동선 등을 알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추후 자세한 내용을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구는 보라매동에 거주하는 8세 여자아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여야는 지난달 22일 대구에 거주하는 증조외할머니을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증조외할머니 역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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