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확진자 1000명 코앞...어제 63명 늘어 990명

기사등록 2020/03/07 09:41:17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의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에 육박하고 있다.

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경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990명으로 전날보다 63명이 늘었다.

확진자의 발생원인(장소)은 신천지 관련 444명, 봉화 푸른요양원 51명, 성지순례자 29명, 칠곡밀알사랑의집 24명, 역학조사중 326명이다.

지역별(주민등록지 기준)로는 경산 452(48. 이하 하루 증가 인원), 청도 135(1), 구미 52(2), 봉화 52(3), 칠곡 47(1), 포항 42(5), 의성 41(0), 안동 39(1), 영천 35(1), 성주 18(0), 경주 17(1), 김천 16(1), 상주 15(0), 군위 6(0), 고령 6(0), 예천 5(0), 영주 4(0), 문경 4(0), 영덕 2(0), 청송 1(-1), 영양 1(0)명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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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확진자 1000명 코앞...어제 63명 늘어 990명

기사등록 2020/03/07 09:41:1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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