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종교활동 자제 권고VS주말예배도 진행예정
![[인천=뉴시스]](https://img1.newsis.com/2020/03/07/NISI20200307_0000490436_web.jpg?rnd=20200307005959)
[인천=뉴시스]
[인천=뉴시스]홍성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지자체가 예배 자제 및 중단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지역의 한 대형교회에서 예배를 강행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7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시는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을 막기 위해 다중이용시설 출입, 종교행사, 모임, 집회 등의 단체 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권고 했다.
인천시는 지난달 24일 인천지역 종교단체 지도자들에게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때까지 신도간 접촉을 줄일 수 있게 종교시설 사용과 종교 활동 자제 내용을 담은 서한문을 발송했다.
이에 따라 인천지역 일부 주요 교회에서는 대부분 온라인 예배로 대체했다.
실제로 부평지역 위치한 주안장로교회는 해당지역에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주일예배를 포함한 모든 예배와 모임을 중단하고 교회 출입을 통제했다.
7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시는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을 막기 위해 다중이용시설 출입, 종교행사, 모임, 집회 등의 단체 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권고 했다.
인천시는 지난달 24일 인천지역 종교단체 지도자들에게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때까지 신도간 접촉을 줄일 수 있게 종교시설 사용과 종교 활동 자제 내용을 담은 서한문을 발송했다.
이에 따라 인천지역 일부 주요 교회에서는 대부분 온라인 예배로 대체했다.
실제로 부평지역 위치한 주안장로교회는 해당지역에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주일예배를 포함한 모든 예배와 모임을 중단하고 교회 출입을 통제했다.
![[인천=뉴시스] (사진은 휴대전화 메시지 캡처)](https://img1.newsis.com/2020/03/07/NISI20200307_0000490444_web.jpg?rnd=20200307081234)
[인천=뉴시스] (사진은 휴대전화 메시지 캡처)
하지만 뉴시스 취재결과 인천 부평구 삼산동에 위치한 한 대형교회는 지난달 28일에 이어 지난 6일 오후에도 예배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교회는 약 3000여명의 신도가 있는 대형교회로, 지난주 금요 예배만 수백여명의 신도가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 6일에도 수백여명의 신도들이 예배활동에 참석한 데 이어 주말예배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 때문에 인근 주민들은 다중참여 종교활동에 대한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부평구에 거주하는 한 시민은 "신천지도 종교활동을 하다가 순식간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났다"며 "지역 대형교회에서 종교활동을 하다가 또 다시 확진자가 발생한다면 순식간에 퍼져나가게 될 것"이라고 지역사회 전파를 우려했다.
또 다른 시민은 "종교의 자유는 있지만 지금 상황에선 지자체의 방침을 따라야 하지 않겠느냐"면서 "만약 교회 예배를 보는 사람 중 확진자가 한 명이라도 나온다면 인천 300만 시민의 피해는 감당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해당 대형교회 관계자는 "교인들이 교회로 들어오는 입구를 하나로 통합해 열체크를 하고 출입하고 있고 금, 토요일 마다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예배가 강제사항은 아니고 인터넷으로도 예배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앞서 인천시와 각 구청에서는 코로나19와 관련, 외출, 모임, 집회등을 자제해달라는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교회는 약 3000여명의 신도가 있는 대형교회로, 지난주 금요 예배만 수백여명의 신도가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 6일에도 수백여명의 신도들이 예배활동에 참석한 데 이어 주말예배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 때문에 인근 주민들은 다중참여 종교활동에 대한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부평구에 거주하는 한 시민은 "신천지도 종교활동을 하다가 순식간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났다"며 "지역 대형교회에서 종교활동을 하다가 또 다시 확진자가 발생한다면 순식간에 퍼져나가게 될 것"이라고 지역사회 전파를 우려했다.
또 다른 시민은 "종교의 자유는 있지만 지금 상황에선 지자체의 방침을 따라야 하지 않겠느냐"면서 "만약 교회 예배를 보는 사람 중 확진자가 한 명이라도 나온다면 인천 300만 시민의 피해는 감당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해당 대형교회 관계자는 "교인들이 교회로 들어오는 입구를 하나로 통합해 열체크를 하고 출입하고 있고 금, 토요일 마다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예배가 강제사항은 아니고 인터넷으로도 예배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앞서 인천시와 각 구청에서는 코로나19와 관련, 외출, 모임, 집회등을 자제해달라는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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