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6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21% 내린 3034.51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1% 하락한 1만1582.8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75% 내린 2192.94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1.03% 내린 3039.94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조정장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는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보이다가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중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했지만, 전세계적으로 확산이 가속화됨에 따라 투자 심리가 악화됐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다만 주간별로 3대 지수는 5.35%, 5.45%, 5.86% 상승했다.
이날 시장에서 마스크, 방직업, 특고압 등이 강세를 나타냈고 금융주는 하락세를 연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21% 내린 3034.51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1% 하락한 1만1582.8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75% 내린 2192.94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1.03% 내린 3039.94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조정장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는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보이다가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중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했지만, 전세계적으로 확산이 가속화됨에 따라 투자 심리가 악화됐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다만 주간별로 3대 지수는 5.35%, 5.45%, 5.86% 상승했다.
이날 시장에서 마스크, 방직업, 특고압 등이 강세를 나타냈고 금융주는 하락세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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