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시스] 임재희 이종희 기자 = 5일 0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322명 늘어나면서 첫 환자 발생 이후 45일 만에 국내 누적 환자가 6000명을 넘어서게 됐다.
이날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후 4시 기준 확진 환자 수는 0시 대비 322명 증가한 6088명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오전 0시 기준과 오후 4시 기준 하루 두 차례 통계를 발표한다. 오후 4시 기준 통계는 0시 통계와 달리 지역별 확진자, 사망자 수, 격리해제자 수, 검사 현황 등의 정보는 제외되고 전국 확진자 총합만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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