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5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99% 오른 3071.68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9% 상승한 1만1711.37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85% 오른 2209.59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81% 오른 3036.15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조정장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는 증권주의 강세로 전반적으로 오림세를 보이다가 상승 마감했다.
이 같은 상승세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했고, 정부 당국이 강력하고 효과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이날 시장에서 반도체, 농업, 돼지고기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99% 오른 3071.68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9% 상승한 1만1711.37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85% 오른 2209.59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81% 오른 3036.15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조정장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는 증권주의 강세로 전반적으로 오림세를 보이다가 상승 마감했다.
이 같은 상승세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했고, 정부 당국이 강력하고 효과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이날 시장에서 반도체, 농업, 돼지고기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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