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철쭉축제’ 전면 취소…시민안전 최우선

기사등록 2020/03/04 13:18:06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지난해 철쭉축제 현장.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지난해 철쭉축제 현장.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는 다음달 개최 예정인 '2020년 군포철쭉축제'를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전면 취소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당초 오는 4월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감염병 위기경보 심각단계로 격상되고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가파르게 증가함에 따라 철쭉축제를 부득이 취소키로 결정했다.

시는 1년 동안 철쭉축제를 기다려온 관람객과 지역 소상공인에게 죄송하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가 최우선이라며 양해를 구했다. 한대희 시장은 “축제 전면 취소로 위축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강구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군포철쭉축제는 2018년부터 3년 연속 경기관광대표축제로 선정되는 등 지역 대표 봄꽃 축제로 자리 메김 했다. 도심 속시민축제로 지난 해 관광객 26만여명이 시를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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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철쭉축제’ 전면 취소…시민안전 최우선

기사등록 2020/03/04 13:18:0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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