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중국 상하이시가 기증한 마스크 15만장을 배부한다고 3일 밝혔다.
상하이시가 기증한 마스크는 의료용 마스크 10만 장, 일회용 마스크 40만 장 등 총 50만 장이다.
대구와 경북, 부산, 전북 등 자매 지자체로 전달된다.
해외에 있는 우리 교민들도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다.
중국 총한인연합회가 마스크 5만 장, 홍콩한인회도 마스크 5만 장, 상해 거주하는 교민 1명이 마스크 3000장을 기부할 예정이다.
상하이시가 기증한 마스크는 의료용 마스크 10만 장, 일회용 마스크 40만 장 등 총 50만 장이다.
대구와 경북, 부산, 전북 등 자매 지자체로 전달된다.
해외에 있는 우리 교민들도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다.
중국 총한인연합회가 마스크 5만 장, 홍콩한인회도 마스크 5만 장, 상해 거주하는 교민 1명이 마스크 3000장을 기부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박경서 회장은 "중국 국민의 인도적 지원에 감사하다"며 "기증받은 마스크 및 방역용품을 최대한 신속하게 국내 필요지역에 배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관련한 기부 등 후원 문의 및 참여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사회협력팀(054-830-0732)과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www.redcross.or.kr)에서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편 코로나19 관련한 기부 등 후원 문의 및 참여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사회협력팀(054-830-0732)과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www.redcross.or.kr)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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