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8)가 시범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추신수는 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시범경기에 우익수 겸 1번타자로 선발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올해 시범경기에서 4경기에 출전한 추신수는 10타수 1안타로 난조를 보였다. 타율은 1할이다.
추신수는 1, 2회 타석에서 모두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 2사 만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클리블랜드 투수 타이 보일스를 상대로 중견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추신수는 5회초 수비에서 교체됐다.
경기는 텍사스가 3-2로 승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추신수는 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시범경기에 우익수 겸 1번타자로 선발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올해 시범경기에서 4경기에 출전한 추신수는 10타수 1안타로 난조를 보였다. 타율은 1할이다.
추신수는 1, 2회 타석에서 모두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 2사 만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클리블랜드 투수 타이 보일스를 상대로 중견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추신수는 5회초 수비에서 교체됐다.
경기는 텍사스가 3-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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