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 인원 1520명 감소, 9790명→8270명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군인이 28명 수준으로 유지됐다. 확진자 중 완치된 사례는 아직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부에 따르면 2일 오후 5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8명이다.
이날 오전 육군 50사단에 속한 장교 1명이 확진돼 27명에서 28명으로 늘었지만 오후 들어 신규 확진자는 없었다.
확진자 28명 중 중증 환자는 없지만 이들 중 완치된 인원 역시 아직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음성 반응을 보인 뒤 다시 양성 반응을 보이는 사례가 보고되는 만큼 군 당국과 보건 당국이 완치 선언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격리돼있는 인원은 8270명으로 전날 9790명에서 1520명 줄었다.
8270명 중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860명이며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7410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국방부에 따르면 2일 오후 5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8명이다.
이날 오전 육군 50사단에 속한 장교 1명이 확진돼 27명에서 28명으로 늘었지만 오후 들어 신규 확진자는 없었다.
확진자 28명 중 중증 환자는 없지만 이들 중 완치된 인원 역시 아직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음성 반응을 보인 뒤 다시 양성 반응을 보이는 사례가 보고되는 만큼 군 당국과 보건 당국이 완치 선언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격리돼있는 인원은 8270명으로 전날 9790명에서 1520명 줄었다.
8270명 중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860명이며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74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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