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경북도 23개 시·군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경북적십자사는 지난달 28일 기준 청도 대남병원에 구호품 1200세트 지원을 비롯해 도내 시·군에 코로나 19 긴급구호품(즉섭밥, 라면, 통조림, 생수 등)과 방역물품 등 2064세트를 지원했다.
특히 경북적십자는 감염증 대응 긴급구호품과 마스크, 손소독제 등 코로나 19 사태 진정을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이종하 사무처장은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며 "긴급구호품과 방역물품 지원과 함께 심리지원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북적십자사는 지난달 28일 기준 청도 대남병원에 구호품 1200세트 지원을 비롯해 도내 시·군에 코로나 19 긴급구호품(즉섭밥, 라면, 통조림, 생수 등)과 방역물품 등 2064세트를 지원했다.
특히 경북적십자는 감염증 대응 긴급구호품과 마스크, 손소독제 등 코로나 19 사태 진정을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이종하 사무처장은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며 "긴급구호품과 방역물품 지원과 함께 심리지원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