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8일 폭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3.71% 내린 2880.3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4.8% 하락한 1만980.77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5.7% 내린 2071.57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2.23% 내린 2924.64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조정장세를 보이다가 하락했고, 오후장에서는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보이다가 하락 마감했다.
이 같은 상승세는 코로나19 전 세계 확산에 따른 우려가 증폭했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월별로 상하이지수는 3.23% 하락했고, 선전성분지수와 차이넥스트는 각각 2.8%, 7.46% 상승했다.
이날 시장에서 마스크 등 강세를 보였다. 200여개 종목이외 대부분 하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3.71% 내린 2880.3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4.8% 하락한 1만980.77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5.7% 내린 2071.57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2.23% 내린 2924.64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조정장세를 보이다가 하락했고, 오후장에서는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보이다가 하락 마감했다.
이 같은 상승세는 코로나19 전 세계 확산에 따른 우려가 증폭했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월별로 상하이지수는 3.23% 하락했고, 선전성분지수와 차이넥스트는 각각 2.8%, 7.46% 상승했다.
이날 시장에서 마스크 등 강세를 보였다. 200여개 종목이외 대부분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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