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대한민국 트로트계를 대표하는 남진, 주현미, 설운도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미스터트롯' 제작진에 따르면 27일 방송되는 9회에서 결승전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레전드 미션’에 남진, 주현미, 설운도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격한다.
준결승전 '레전드 미션'에서는 참가자들이 남진, 주현미, 설운도의 명곡 중 한 곡을 택해 직접 부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레전드들 앞에서 직접 그들의 노래를 부르는 방식으로 부담을 느껴 국악 전문가를 찾아가 꺾기 창법을 연마하는가하면, 누구도 상상치 못했던 댄서들을 섭외하는 등 색다른 무대를 만들려고 고군분투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최종 결승전에 갈 마지막 인원을 가리는 준결승 무대인만큼 참가자들이 그 어느 때보다 사활을 걸고 무대에 임했다"고 전했다.
한 명의 '트롯맨’을 찾아내기 위한 최종 7명을 가리는 '준결승전'은 2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미스터트롯' 제작진에 따르면 27일 방송되는 9회에서 결승전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레전드 미션’에 남진, 주현미, 설운도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격한다.
준결승전 '레전드 미션'에서는 참가자들이 남진, 주현미, 설운도의 명곡 중 한 곡을 택해 직접 부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레전드들 앞에서 직접 그들의 노래를 부르는 방식으로 부담을 느껴 국악 전문가를 찾아가 꺾기 창법을 연마하는가하면, 누구도 상상치 못했던 댄서들을 섭외하는 등 색다른 무대를 만들려고 고군분투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최종 결승전에 갈 마지막 인원을 가리는 준결승 무대인만큼 참가자들이 그 어느 때보다 사활을 걸고 무대에 임했다"고 전했다.
한 명의 '트롯맨’을 찾아내기 위한 최종 7명을 가리는 '준결승전'은 2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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