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창원병원 의료진 추가 감염 확인, 다시 폐쇄

기사등록 2020/02/26 11:57:38

질병관리본부, 집중관리병원으로 지정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2일 6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창원한마음병원 40대 간호사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병원이 전면 폐쇄조치에 들어갔다. 2020.02.22. kgkang@newsis.com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2일 6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창원한마음병원 40대 간호사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병원이 전면 폐쇄조치에 들어갔다. 2020.02.22.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의료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지난 22일 폐쇄 조치에 들어갔다가 25일 재개원했던 경남 창원의 한마음창원병원이 추가 의료진 감염으로 26일 다시 폐쇄 조치됐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26일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을 갖고 "어제 25일 3명의 확진자에 이어 어젯밤 사이에 추가로 7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해 창원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총 15명"이라며 "브리핑 직전 창원 15번 확진자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허 시장은 "창원 15번 확진자는 50대 한마음창원병원 간호사인 것으로 확인했다"며 "확진 판정 결과가 조금 전 나온 것이라 구체적인 역학조사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한마음창원병원을 이날 오전 집중관리병원으로 지정했다.

[서울=뉴시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병원 폐쇄 3일째인 24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한마음창원병원 안으로 식료품이 들어가고 있다.  (사진=경남도민일보 제공) 2020.02.2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병원 폐쇄 3일째인 24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한마음창원병원 안으로 식료품이 들어가고 있다.  (사진=경남도민일보 제공) 2020.02.24. [email protected]
집중관리병원은 의료기관 내에서 다수의 확진자 및 접촉자가 발생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설, 장비, 인력 등 기존 인프라를 활용하면서 해당 의료기관에 감염자 관리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조치다.

집중관리병원에는 보건복지부 현장 지원 인력이 구성돼 파견되며, 확진자가 체류한 장소, 동선 특징, 의료기관의 역량 등을 감안해 코호트 격리 등 관리(격리) 방식을 결정하고, 격리자가 전원 격리 해제될 때까지 집중 관리한다.

이종철 창원시보건소장은 "이날 오전 질병관리본부로부터 한마음창원병원이 집중관리병원으로 지정될 것임을 통보받았다"며 "질본 연구관이 해당 병원에서 역학조사 등을 펼친 후 재개원 일정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병원이 폐쇄됐던 경남 창원시 성산구 한마음창원병원이 25일 외래진료를 다시 시작했다. 직원들과 질병관리본부 관계자가 출입자 발열검사와 손소독 등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도민일보 제공) 2020.02.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병원이 폐쇄됐던 경남 창원시 성산구 한마음창원병원이 25일 외래진료를 다시 시작했다. 직원들과 질병관리본부 관계자가 출입자 발열검사와 손소독 등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도민일보 제공) 2020.02.25. [email protected]
한편 한마음창원병원은 지난 22일과 23일 간호사(창원 1번)와 의사(창원 3번) 등 의료진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확인되면서 전면 폐쇄 조치됐다가 25일 재개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한마음창원병원 의료진 추가 감염 확인, 다시 폐쇄

기사등록 2020/02/26 11:57:38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