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올해 초 대중음악계의 음원차트 조작의혹을 제기한 SBS TV 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가 24일 홈페이지 등을 통해 리메즈에서 요청한 반론 보도문을 게재했다. 가수 닐로 등의 관련 방송에 대해서다.
이번 결정은 닐로와 보컬그룹 '장덕철'의 소속사인 리메즈가 지난달 15일 언론중재위원회(언중위)에 조정을 신청한 사안에 따른 것이다.
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홈페이지에 "닐로 및 장덕철의 소속사에서는 '연예 매니지먼트사업과 콘텐츠 마케팅을 직접 진행하고 있기에 외부 광고대행사에 마케팅을 의뢰하지 않았고, 2018년 6월 당시 취소된 공연은 다른 가수들과의 합동 공연으로서 닐로의 단독콘서트가 아니었다'고 알려왔다"고 게재했다.
리메즈는 "'그것이 알고싶다' 홈페이지에 게재된 반론 보도문을 통해 해당 방송 이후 일관되게 제기해 온 일부 쟁점에 대해 소명이 이뤄졌다"고 전했다.
지난 1월4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조작된 세계' 편은 대중 음악계의 마케팅 관련된 음원차트 관련 의혹을 보도하며 리메즈 소속 가수들을 언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결정은 닐로와 보컬그룹 '장덕철'의 소속사인 리메즈가 지난달 15일 언론중재위원회(언중위)에 조정을 신청한 사안에 따른 것이다.
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홈페이지에 "닐로 및 장덕철의 소속사에서는 '연예 매니지먼트사업과 콘텐츠 마케팅을 직접 진행하고 있기에 외부 광고대행사에 마케팅을 의뢰하지 않았고, 2018년 6월 당시 취소된 공연은 다른 가수들과의 합동 공연으로서 닐로의 단독콘서트가 아니었다'고 알려왔다"고 게재했다.
리메즈는 "'그것이 알고싶다' 홈페이지에 게재된 반론 보도문을 통해 해당 방송 이후 일관되게 제기해 온 일부 쟁점에 대해 소명이 이뤄졌다"고 전했다.
지난 1월4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조작된 세계' 편은 대중 음악계의 마케팅 관련된 음원차트 관련 의혹을 보도하며 리메즈 소속 가수들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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