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코로나 추가 확진자 1명 발생…신천지 교인

기사등록 2020/02/23 14:00:45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김포시는 23일 오전 고양시 벤처타운에 입주한 기업인 A(53)씨가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천지 교인으로 알려진 A씨는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후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정하영 김포시장은 이날 오후 3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추가 확진자에 대한 동선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김포에서는 대구의 친척 결혼식에 다녀온 30대 부부가 21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고 고양 명지병원에서 격리치료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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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코로나 추가 확진자 1명 발생…신천지 교인

기사등록 2020/02/23 14:00:4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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