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 등 증상에 직접 코로나19 검사 요구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신천지 교인인 대구가톨릭대학교 병원 간호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대구가톨릭대 병원 응급실과 1개 병동이 20일 오후 1시부터 폐쇄됐다.
확진 판정을 받은 이 간호사는 지난 19일 오전부터 두통과 발열을 호소해 독감 검사를 받았다.
이후 이 간호사는 본인이 직접 코로나19 검사를 요구했으며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병원 관계자는 "간호사가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신천지 교인임을 밝혔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에 대구가톨릭대 병원 응급실과 1개 병동이 20일 오후 1시부터 폐쇄됐다.
확진 판정을 받은 이 간호사는 지난 19일 오전부터 두통과 발열을 호소해 독감 검사를 받았다.
이후 이 간호사는 본인이 직접 코로나19 검사를 요구했으며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병원 관계자는 "간호사가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신천지 교인임을 밝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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