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구로구에 나눔 플랫폼 만든다

기사등록 2020/02/19 09:35:01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GS리테일은 19일 오전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서울디지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와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날 행사에는 장준수 GS리테일 개발사업부문 상무와 류영현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장, 이계우 서울디지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장을 등이 참석했다.

GS리테일은 이번 MOU를 통해 구로 지밸리몰(G-Valley Mall)에서 공간 및 편의 시설 지원, 입점 업체 이용료 할인 혜택을 제공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형성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한다. 공단과 경영자협의회는 지밸리몰과 연계한 지역사회 특별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나눔바자회 등 각종 행사를 기획해 사회공헌 활동을 한다. GS리테일과 공단·경영자협의회는 각 기관 강점을 살려 지역사회 나눔 플랫폼 역할을 더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장준수 GS리테일 개발사업부문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유통업체와 공단, 경영자가 손잡고 아름답고 의미 있는 시너지를 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향후에도 GS리테일은 나눔과 상생 문화를 지원할 수 있는 조력자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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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구로구에 나눔 플랫폼 만든다

기사등록 2020/02/19 09:35:0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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