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학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현장점검을 위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학교 대응현황 보고 및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2020.02.13. dadazon@newsis.com
[세종=뉴시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8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국어대학교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상황을 점검한다. 유 부총리는 한국 학생, 중국인 유학생 등을 만나 한국 학생과 중국인 유학생 간 관계, 기숙사 수용 문제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직접 들을 예정이다. 이후 한국외대의 자체 대응계획과 유학생 관리 현황 등을 확인하고 기숙사·학생회관을 점검한다.
[서울=뉴시스] 홍수아. (사진=유튜브 채널 '낰낰' 캡처) 2024.07.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홍수아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유튜브 채널 '낰낰'이 지난 7일 공개한 영상에는 홍수아가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홍수아는 성형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예전의 얼굴, 예전의 이미지로는 주인공 동생, 주인공 친구 같은 바람잡이 역할 위주로 제안이 들어왔다. 저는 희노애락을 다 보여줄 수 있는, 깊은 내면 연기도 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었는데 항상 들어온 역할이 한정적이니 한계를 느꼈다"고 말했다.
"그러던 와중에 중국에서 작품 제안이 들어왔고, 드라마에서 여자 주인공으로 찍었다. 근데 제가 당시 쌍꺼풀이 없다 보니까 아이라인을 되게 두껍게 그려야 했다. 근데 화면에 얼굴이 굉장히 깨끗해 보여야 되는 역할인데 아이라인이 진한 느낌이니까 아쉬웠다"며 성형을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홍수아는 "성형 수술이 잘 됐다"고 만족스러워하면서도 "한국 분들은 예전 얼굴을 그리워하는 분들이 많다. 예전에 시트콤 출연했을 때 쌍꺼풀 없는 개성 있는 얼굴에 톡톡 튀는 이미지였다 보니까 예전 얼굴을 더 그리워하는 분들이 한국에 꽤 많으시다"고 말했다.
다만 "중국 분들은 지금 얼굴을 좋아한다. 중국 제작자분들은 '수아 옛날 사진 다 지우라고 그래'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울=뉴시스] 홍수아. (사진=유튜브 채널 '낰낰' 캡처) 2024.07.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라붐' 출신 율희(27·김율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율희는 지난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뽀짝뽀짝"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율희는 호텔에서 바캉스를 즐기는 모습이다. 하얀 반팔 블라우스와 검은 반바지를 입고 맑은 피부와 군살 없는 몸매를 뽐냈다.
호텔 곳곳에서 여러 포즈를 취하며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인들과 함께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율희는 2017년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32)과 열애 사실을 알렸다. 이듬해 5월 아들을 얻고 같은 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2020년 2월 쌍둥이 딸을 낳고 방송에도 함께 출연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아빠인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