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8일 오전 7시 53분께 부산 영도구의 한 단독주택 2층 주방에서 LP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LP가스 폭발 충격으로 2층 주택 창문과 천장 등이 파손됐고, 50대 여성 A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음식물 조리를 위해 가스레인지에 불을 켜는 순간 갑자기 폭발이 발생했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샤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LP가스 폭발 충격으로 2층 주택 창문과 천장 등이 파손됐고, 50대 여성 A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음식물 조리를 위해 가스레인지에 불을 켜는 순간 갑자기 폭발이 발생했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샤고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