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파라, 페르남부쿠등에 최대 180일
범죄 빈발 대도시중심 토벌작전 계속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 신화/뉴시스] 차미례 기자 = 브라질 정부는 17일(현지시간) 5개주에 주둔하고 있는 국가 보안군 병력을 더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이유는 "지방 보안군을 지원하고 폭력범죄와의 전쟁을 수행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180일간 주둔 연장이 승인된 지역은 북부지방의 파라 주, 북동부의 페르남부쿠, 중서부 고이아스 주, 남동부 에스피리투 산투 주, 남부의 파라나 주 등이다.
브라질 정부가 배포한 발표문에 따르면 각 주에 배치된 병력의 인원 수 등은 국방장관이 결정한 작전 계획에 따라 배치된다.
이들 병력은 주로 5개주의 범죄조직과의 전투와 각 주의 대도시에서 일어나는 폭력사건 등을 전담할 예정이다.
"이들 작전은 각 주와 해당 도시에서 물류 지원을 받게 되며 연방군 투입을 위해 필요한 인프라 건설도 병행되어야 한다"고 브라질 정부는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80일간 주둔 연장이 승인된 지역은 북부지방의 파라 주, 북동부의 페르남부쿠, 중서부 고이아스 주, 남동부 에스피리투 산투 주, 남부의 파라나 주 등이다.
브라질 정부가 배포한 발표문에 따르면 각 주에 배치된 병력의 인원 수 등은 국방장관이 결정한 작전 계획에 따라 배치된다.
이들 병력은 주로 5개주의 범죄조직과의 전투와 각 주의 대도시에서 일어나는 폭력사건 등을 전담할 예정이다.
"이들 작전은 각 주와 해당 도시에서 물류 지원을 받게 되며 연방군 투입을 위해 필요한 인프라 건설도 병행되어야 한다"고 브라질 정부는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