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확진 판정 받아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29번째 환자 아내도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1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9번째 환자의 아내 역시 16일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나왔다.
29번째 환자의 아내가 어떤 경로를 통해 감염이 됐는지와 감염 전 동선, 추가 확진자 여부 등은 방역당국 역학조사를 통해 확인될 예정이다.
앞서 82세 한국인 남성인 29번째 환자는 최근 해외여행을 다녀온 것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감염 경로가 명확히 파악되지 않았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오전 10시와 오후 5시 하루 두 차례 코로나19 확진자 집계를 공식 발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7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1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9번째 환자의 아내 역시 16일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나왔다.
29번째 환자의 아내가 어떤 경로를 통해 감염이 됐는지와 감염 전 동선, 추가 확진자 여부 등은 방역당국 역학조사를 통해 확인될 예정이다.
앞서 82세 한국인 남성인 29번째 환자는 최근 해외여행을 다녀온 것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감염 경로가 명확히 파악되지 않았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오전 10시와 오후 5시 하루 두 차례 코로나19 확진자 집계를 공식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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