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성' 규제 보고…정부, 이르면 금주 초 발표
[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16일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비공개 정례협의회를 갖는다.
최근 주택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수용성'(수원·용인·성남) 지역 등에 대한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보고돼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용인·성남 지역 등 수도권 일부 지역이 12·16 대책 이후 풍선효과로 가격 급등세를 나타내자 정부는 이르면 이번 주 초 주거정책심의위원회(주정심)를 열어 조정대상지역 등 추가 지정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당정청 협의회에는 이해찬 민주당 대표와 정세균 국무총리,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최근 주택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수용성'(수원·용인·성남) 지역 등에 대한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보고돼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용인·성남 지역 등 수도권 일부 지역이 12·16 대책 이후 풍선효과로 가격 급등세를 나타내자 정부는 이르면 이번 주 초 주거정책심의위원회(주정심)를 열어 조정대상지역 등 추가 지정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당정청 협의회에는 이해찬 민주당 대표와 정세균 국무총리,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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