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자녀 2명은 집에서 숨진 채 발견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13일 오전 서울 양천구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30대 남성이 투신해 숨졌다. 이 남성의 거주지에선 부인과 자녀들도 사망한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A(35)씨가 투신해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집에선 A씨의 부인과 자녀 2명도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한의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정확한 신원, 투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A(35)씨가 투신해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집에선 A씨의 부인과 자녀 2명도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한의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정확한 신원, 투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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