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신라대 도시재생일자리지원센터는 고용노동부와 부산시에서 주관하는 '2020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산업의 특성에 맞는 지역고용사업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일자리 창출, 고용 촉진, 직업능력개발 등을 시행하는 고용노동부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신라대는 '부산 도시재생, 골목을 Job다' 사업을 추진한다. 대학은 부산도시재생지역의 미취업 지역주민과 청년층을 대상으로 골목 현장 중심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사업 기간은 이 달부터 12월까지이다. 사업비는 3억원이다.
이 사업은 기존 마을 중심의 도시재생 사업을 지역의 실핏줄이라고 할 수 있는 골목을 대상으로 확대한 것이 특징이며, 골목 현장에서 다양한 실험을 시도하는 리빙랩(Living Lab) 운영 등 다수의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라대는 2012년부터 고용노동부, 부산시 도시재생정책과와 함께 부산의 도시재생지역을 대상으로 일자리 발굴, 주민역량 강화 교육, 관련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사업을 매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이 같은 활동을 인정받아 신라대는 2016년 '도시재생 일자리 프로젝트'로 전국 지자체 일자리경진대회에서 S등급을 받고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또 고용노동부와 부산시가 함께 추진한 지역 일자리창출 관련 공모사업에서 2013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A등급 이상의 평가를 받았으며, 일자리창출부문 유공 대통령상 표창(2017년)과 부산광역시장 표창(2018년)을 받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산업의 특성에 맞는 지역고용사업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일자리 창출, 고용 촉진, 직업능력개발 등을 시행하는 고용노동부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신라대는 '부산 도시재생, 골목을 Job다' 사업을 추진한다. 대학은 부산도시재생지역의 미취업 지역주민과 청년층을 대상으로 골목 현장 중심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사업 기간은 이 달부터 12월까지이다. 사업비는 3억원이다.
이 사업은 기존 마을 중심의 도시재생 사업을 지역의 실핏줄이라고 할 수 있는 골목을 대상으로 확대한 것이 특징이며, 골목 현장에서 다양한 실험을 시도하는 리빙랩(Living Lab) 운영 등 다수의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라대는 2012년부터 고용노동부, 부산시 도시재생정책과와 함께 부산의 도시재생지역을 대상으로 일자리 발굴, 주민역량 강화 교육, 관련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사업을 매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이 같은 활동을 인정받아 신라대는 2016년 '도시재생 일자리 프로젝트'로 전국 지자체 일자리경진대회에서 S등급을 받고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또 고용노동부와 부산시가 함께 추진한 지역 일자리창출 관련 공모사업에서 2013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A등급 이상의 평가를 받았으며, 일자리창출부문 유공 대통령상 표창(2017년)과 부산광역시장 표창(2018년)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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