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심규명 전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이 13일 오후 울산시의회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울산 남구갑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0.02.13. bb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2/13/NISI20200213_0016077813_web.jpg?rnd=20200213134848)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심규명 전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이 13일 오후 울산시의회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울산 남구갑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0.02.13.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을 역임한 심규명 변호사가 13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울산 남구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심 전 위원장은 이날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남구의 재도약을 이끌고 민주당이 추진하는 개혁의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원외에서 활동하면서 울산과학기술원(UNIST) 승격, 울산외곽순환도로 예산 편성, 태화강국가정원 지정 등 굵직한 지역 현안사업을 해결해 냈다"며 "국회로 보내주면 산적해 있는 민생 현안 처리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입법 활동에 나서 성과를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심 전 위원장은 "몸싸움하는 국회의원이 아닌 정책으로 경쟁하는 의원이 되겠다"며 "지난 20년 넘게 지역 정치 권력을 독점하면서도 산업 침체로 위기에 빠진 울산을 무책임하게 방치한 자유한국당을 반드시 심판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경선에서 맞대결이 예상되는 같은당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해서는 "울산 시정 운영에 부담이 될까봐 부시장직을 사퇴한 분이 당원들에게 더 큰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는 출마를 강행하는 이유를 알 수 없다"며 "부디 재고해주길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당부한다"고 했다.
자유한국당은 3선에 도전하는 현역 이채익 의원과 김두겸 전 남구청장, 최건 변호사 등 예선 3파전 구도가 형성된 상태다.
지난 5일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으로 임명된 강석구 시당위원장도 남구갑에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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